DesktopCal
바탕화면에 설치할 수 있는 달력 위젯이다.
나는 to do list를 작성할 때마다 그냥 노트에 적거나 바탕화면에 메모지를 설치하고 적어두거나 했는데, 어느날 문득 컴퓨터를 키자마자 바탕화면에 큼지막한 달력이 보이고 내 일정이 보인다면 얼마나 편리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.
보시다시피 DesktopCal은 달력의 크기, 위치, 투명도, 색 모든 것이 내 마음대로 조정이 가능하다. 다른 위젯들은 딱딱한 디자인을 갖고 있는 반면에 이 위젯은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선택했다.
반복일정은 물론 글자크기, 글자서식, 글자 색 또한 변경이 가능하므로, 컴퓨터를 키자마자 내가 해야할 일을 곧바로 상기시켜주는 유익한 위젯이다.
사용하는 방법 또한 간편하다.
설정에 들어가면 3가지로 나누어진 부분을 살펴볼 수 있다.
현재 나는 언어를 영어로 해두었기에 모든 글이 영어로 이루어져 있지만, 이것 또한 Language에서 한국어로 바꾸면 문제가 없다.
설치는 아래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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